재료
치아바타 1개
홀스래디시 소스 1큰술
로스트 비프 100g
양파 링 3개
토마토 3조각
로켓 잎 3장
그래인 머스터드 드레싱 1큰술
통후추 약간
만들기
치아바타를 1.5cm 두깨로 자른 후
홀스래디시 소스를 골고루 펴 바른다.
오븐에 구운 로스트 비프를 5mm 두께로 썰어 빵 위에 배열하고
그 위에 3mm 두께의 링으로 썬 양파, 5mm 두께로 썬 토마토
그리고 로켓을 차례로 얹는다.
그레인 머스터드 드레싱과 통후주를 갈아서 뿌린 후 빵을 덮는다.
*포인트
여기에 사용한 홀스래디시 소스는 특별히 선물받은 소스임을 밝힌다.
미식가인 이반씨는 일흔이 넘은 어른으로 오클랜드에서 조금 떨어진
라키노섬에 자신의 별장에서 각종 유기농 채소를 기르는 분이다.
우연히 뉴질랜드 헤럴드에 실린 'The Bar' 의 기사를 보시고는
샌드위치에 사용해 보라며 손수 만든 홀스래디시 소스를 보내주신
것이다. 코를 톡쏘는 매콤쌉싸레란 홀스레디시 소스를 국냉에선 서양
식재료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